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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3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3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08 20:05:46
안그래도 바쁘지만
욕심이 많아서 일을 만들어서까지 한다.
그 덕에 우리팀 계속 칭찬 받는 중.
어제 오늘 정말 바빴다.
여유롭게 쉬었던 건 어제 퇴근 시간과 저녁식사 하는 시간?
오늘 출근 길도, 일. 출근하자마자 일. 점심시간도 반납함.
그 덕에 급한 것들은 끝났다.
휴.
ㅎㅎㅎ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제대로 못했다.
멀티가 잘 안돼서 급하게 할 일이 있으면 연락을 잘 못하는 타입. ㅠㅠ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답답했을거다.
서운하다고 한다. 본인이 안중에 없는 것 같다고. ㅜㅜ
난 이렇게 쉬는 시간마다 남자친구 생각만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억울했다. ㅋㅋㅋ
근데 중요한 건 그 때도 바빴던 시간이라 답장도 제대로 못했음.
바쁜게 지나고, 남자친구 기분을 풀어주려고 메세지를 읽었는데
본인도 미안하다고 보내놨더라.
휴. 내일도 바쁘겠지.
사랑과 일 둘다 포기못하겠네 ㅋㅋ
힘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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