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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3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오징어
추천 : 3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06 22:03:33
주말에는 아빠 생일 덕에 간만에 가족끼리 모였다
별 생각 안하고 재밌게 지냈던거 같다
근데 등산 덕분에 종아리 혹은 덤..^^ ㅠ
왜 등산 다녀온 이후로 아직까지 아픈건지 정말 no이해 ㅠ
그리고 내 체력이 참 저질이구나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일요일엔 정말 보고싶었던 사람을 만났다~
말도 잘 통하고 기뻤다 정말... 이런게 활력소지 싶었다 ㅎㅎ
그리고 그 날로 확실하게 깨달았다~
자기가 병 있는거 알면서도 안고치려고 티내는 사람인데
내가 백날 말해도 직면이 안되는데 뭐하러 힘쓰나~
그냥 환자는 환자로 두는게 맞겠다 싶어서 냅두기로 했다!
냅뒀을때 얼마나 개판되는지는 지켜봐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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