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지지자들이 안철수 선택 이른바 역선택 한거죠. 그렇다고 선거국면에서 새누리 지지자가 안철수 찍을것도 아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당을 떠난 안철수(34%)보다 문재인(58%)을 더 많이 꼽았지만 으로 나오내요.
[리얼미터] 새정치연합 지지율, '마의 30%' 돌파
문재인, 김무성 제치고 1위. 안철수 탈당후 야권 지지층 결집
2015-12-17 10:23:31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안철수 의원 탈당후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16일에 30%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지지율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앞질러 1위를 차지했다.
17일 <리얼미티>에 따르면, 14~16일 사흘간 성인 1천68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1.7%p 하락한 40.6%, 새정치연합은 2.6%p 상승한 29.4%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1.3%p 하락한 5.3%, 무당층은 1.2%p 감소한 21.0%였다.
특히 새정치연합의 일간 지지율은 14일 28.4%, 15일 27.2%, 16일 30.7%로, 문재인 대표가 '공천혁명'을 선언한 16일 마침내 마의 30% 벽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정치연합은 서울(▲2.4%p), 경기·인천(▲6.2%p)과 광주·전라(▲4.7%p), 20대(▲6.0%p), 40대(▲3.3%p)와 50대(▲3.5%p), 보수층(▲2.8%p), 중도층(▲3.2%p), 진보층(▲1.9%p) 등 거의 모든 지역이나 계층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신당이 출현할 것을 전제로 '4.13 총선때 어느 정당후보를 찍을 것인가'라는 16일 가상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 35.2%, 새정치 28.0%, 안철수 신당 16.5%로 조사됐다.
이는 14일 조사때와 비교하면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은 각각 2.7%p, 2.6%p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4.5%p 상승한 수치다.
안철수 탈당으로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야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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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일희 일비 하지 마시고 그냥 추세만 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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