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전에도 삼성팀이랑 팬들 별로 좋게보지않았었는데
(그냥 발언들이나 멘탈이나.. 뭐 ..)
그래도 잘하는팀이고 우리나라 팀이니 별로 크게 신경안썼거든요.
그러다가 구 삼성 해외로 쫙 퍼지고나서
그래도 타국에서 우리나라사람이 인정받고 게임하는거니
좋은일이니까 다들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흔히 삼엽충이라고 하나요 ㅋㅋㅋ
왜이렇게 입을 털어대는건지 이해가안되는거에요
자부심있는거, 잘하던애들인거 알지만
솔직히 다같이 있으니까 시너지효과가 나타난거지
다 나눠져서 갈라지면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구삼성애들 자체로도 입털고 팬들도 신나서 입터는거
진짜 밉상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뜩이나 별로 호감없던쪽인데
완전 짜증났거든요
그래서 저는 기분좋아요
SKT이겨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