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20bz 할 게임이 없어서 심심해서 해보는 자짤 늘어놓기
남은시간이 얼마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포게에 처음올렸던 그림.
CAD로 그린 벡터그림
원래 CAD는 이러라고 만든게 아닌데 저런데 쓰고있음.
이 당시에는 손그림에는 재주가 없어서(지금도 없다 헤헤)
캐드로 벡터 따서 그렸음
부엉이
무지개 질주
군대에서 한번이상 겪는다는 달밤의 하모니
이 정신 사나운그림도 캐드로 그린 그림
그렇게 벡터질만 3개월
나도 이제 손그림을 그려봐도 되지 않을까 해서 처름 그린 손그림
흑역사다 흑역사 히힣
그리고 이걸 그렸음
참 가슴을 후벼파는 한마디가 아닐 수 없음
그러고 나서 요런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
거의 하루에 한개씩 저런 그림을 그림
그러고보니 이 그림 그렸을때가 입대 1주일전
생각하니 슬프라.
마우스 채색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함
그래서! 이때부터 흑백그림을 그리기 시작함!(은 구라)
그냥 잘그려져서 올려보는 손그림 데헷
그리고
대한민국 남성을 가장 공포에 떨게 만들 수 있는 종이 획득!
그러고 나서 정말 본의아니게 채색할 길이 막힘
군대엔 컴터가 없으니까!
그림은 할로윈즈음에 그린 스위티벨(처럼 안보이지만서도)
이때부터 선을 두껍게 그리기 시작한것 같음.
선을 두껍게 그리니 뭔가 원작삘나고 그렇습니다. 네.
의외로 잘 그려져서 놀란 그림
이 그림을 보고 "내 그림체는 이걸로 가야겠구나"를 느낌
열심히 해도 그림실력이 안는다고요?
선을 두껍게 그려보세요.
저는 별 효과 없었습니다.
공주가 된 트왈라에게 격식과 활기를 부여해주기 위해 날개 깃털을 하나하나 그림
역시 날개는 저래야 멋드러짐
얼마후 의인화에 맛들려서 사람그림을 그리기 시작함
문제는 옷을 못 그림;
그래서 여기다 올리면 심의상 문제가 될 수 있음
요 근래 그나마 제일 잘 그려진 그림
웨이트리스 복장의 트왈라
금방이라도 시큰둥한 표정으로 "Anything else?"라고 말을 던질것 같음
그리고 이 뒤로 잘 그려진 그림이 없었다고 한다.
요약
그림그리는 사람은 3종류가 있다.
존못, 완성되가는 존잘, 완성된 존잘
나는 제일 첫번째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