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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미스테리 '피의 폭포(blood waterfall)'
게시물ID : humorbest_636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66
조회수 : 1745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25 18:01: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5 03:14:28

 

 

 

폭포에서 피처럼 빨간 물이 흐른다? 남극에서 볼 수 있는 '피의 폭포(blood waterfall)'가 바로 그렇습니다.


이 폭포는 1911년 탐험가 로버트 스콧이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피의 폭포는 남극에 위치한 '테일러 빙하'의 틈 사이에서 물이 흘러내려 만들어졌습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테일러 빙하 깊숙이 축적된 '철'과 '염분'이 녹아, 산소와 만나서 생기는 산화반응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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