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에 'ㅍ'자도 모르고 윈도우좀 다룰줄안다고 컴공에 입학해서 기초부터 탈탈 털리며
이제서야 OpenGL을 배워서 기초 그래픽을 다루게됬는데
sns나 인터넷에 몇개월만에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고 유니티나 다른 게임툴들로 게임을 만들었다는것을 보면
뭔가..싶기도하고..
모두가 그런 툴/엔진을 쓰는게 아닌것을 알고있음에도
여기저기서 이야기 거리가되고 시연연상을보면 엄청나구나..싶고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들고..
광고에선 와우 확장팩이 나오고 흐어어어
이상 잉여대학생의 푸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