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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洞 옆에도 미사일기지" 軍기밀까지 공개한 한민구 국방
게시물ID : military_63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18 09:21:20
[동아일보]
15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설득하기 위해 경북 성주군을 찾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주민대표들과의 협상에서 설득은 고사하고 일부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동아일보가 17일 입수한 녹취 파일에 따르면 한 장관은 군사기밀인 패트리엇(PAC-2) 미사일 부대 배치 사례를 들며 주민들을 설득하려 했고, 황 총리는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후보지 선정 절차 무시를 정당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한 장관, 주민 설득 위해 군사기밀 누출
 
 
생각에 잠긴 黃총리
황교안 국무총리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68주년 제헌절 기념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오후 국민안전관계장관회의에선 “우리나라도 테러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구 국방장관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718030746322&RIGH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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