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의 내적과 외적의 차이점을 좀 물어보고자 합니다.
내적은 스칼라, 외적은 벡터...
그리고 구하는 방식의 차이를 물어보려는 것은 아니고요.
공간상에서 두 벡터의 외적은
두 벡터가 이루는 평면에 수직인 벡터로,
이 법선벡터를 통해 두 벡터가 이루는 평면의 방정식을 구할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하학이나, 고체역학, 동역학에서는 이 외적이 하나의 중요한 지표로 쓰이고 있는데요.
공간상에서 두 벡터의 내적은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요?
단순히 한 벡터를 다른 벡터로 정사영 한것 말곤 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나요?
외적값처럼 평면을 알수 있는 지표라던가...
기하, 고체/동역학에서 쓰이는 내적의 의미를 좀더 깊게 이해해 보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 짧게라도 아시는분 있으시면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