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어요 전부터 보고 싶었던거라 만족했어요
음..예고편에 늑대들이 아기 볼탱이 핥을때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꼭 보려고 했는데 역시 그장면은.. ㅋㅋㅋㅋㅋㅋ
아동 영화로는 최고 인것 같아요 재미있었어요
근데 저는 암환자 엄마라 둘째 못낳는 몸인데..
동생 낳는?? 그런 영화라 좀 딸아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그런 생각이.. ㅠㅠ
뭐 그런그런.. ㅎㅎㅎ
그리고.. 딸아이 한테 너도 황새가 엄마한테 준거야 라며
너도 편지에서 태어났어 라고 했더니..
정말~~ 하며 .. 동그란눈을 하던 따님.. ㅋㅋㅋㅋㅋㅋㅋ
따님 속여먹기는 쉽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