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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에 가서 부실 식단이 나올때 이런 방법을 사용하세요.
게시물ID : military_63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의물건
추천 : 14
조회수 : 1195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6/07/15 21:36:09
 
최근 예비군 훈련장에서 부실 식단으로 인해서 사진을 찍어서 SNS등에 올렸는데, 핸드폰 사용이 보안 목적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로 이슈가 된 적이 있죠.
그래서 제가 국민 신문고에 그에 관련된 민원을 넣었습니다.
 
원문 그대로 올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해당 답변에는 답변을 한 분의 관등성명이 있기에 밑에 정리를 해서 적어봅니다.
 
질문
 
1. 휴대폰을 수거해서 휴대폰이 없는 상태.
2. 예비군 식사때 누가봐도 이거는 부실 식단이고 비리가 없다면 절대로 이뤄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때
어떤식으로 증거를 얻어야하고 민원을 넣어야만 할까요 ?
 
그리고 밑에는 관련 답변을 정리해서 나름의 시나리오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가서 점심 식사 시간이 되었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데, 밥이 말도 안되는 양에 반찬 수준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각 예비군 훈련장마다 훈련 통제 교관, 민원상담관이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조교, 또는 교관에게 요청을 하세요.
 
"조교야, 한번 와볼래 ?"
그러면 조교가 올 것입니다.
 
그러면 조교에게 이렇게 요청을 하세요.
"나는 지금 해당 식단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는데 해당 의문을 풀고 싶다. 그렇기에 훈련 통제  교관님 또는  민원 상담관님을 불러주겠니?"
라고 요청을 하세요. 답변 받은 원문을 읽어보면은 해당 요청을 할 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해당 훈련 통제 교관, 또는 민원 상담관에게 물어보세요.
"오늘 나온 식당은 정말로 의문이 든다. 왜? 양은 이만큼 밖에 안나오며 식단 수준은 이정도인가요?"
그러면 해당 통제 교관이 설명 또는 민원 상담관님이 설명을 해줄껍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설명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지않는다면 그들에게 요청을 하세요.
"당신의 설명에 이해가 안되고 신뢰가 안간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서 나는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질문을 할려고합니다.
그렇기에 맡겨 둔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해당 부분은 핸드폰 사용 요청에 대해서는 국민 신문고를 통해서 확인 받은 부분이고 만약 이 요청에 거절 할 시에는 이 부분으로도 민원을 넣을 수있다고 확인까지 받은 부분이다. 그렇기에 해당 국민신문고 답변에 따른 절차대로 당신들에게 먼저 1차적으로 설명을 들었지만은 신뢰가 안가서 해당 식단을 사진으로 찍어서 민원을 넣어볼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핸드폰이 필요하다"라고 요청을 하세요.
 
만약 그들이 당당하다면 핸드폰을 줄겁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언가가 걸리는게 있다면 안줄려고 하겠죠.
 
그러면 뭐가 필요하겠어요 ??
우리 군생활할때 그토록 배웠던 이런저런 신고하는 방법을 있잖아요 ?
 
부조리란 부조리 다 겪을때 선임들 눈치본다고 꾹 참고 했던 그 생활, 이제는 하면 안되잖아요 ?
찔러요. 찌를 수있는데 다 찔어봐요. 씨방... 군대에서 몇년 당했으면 됐지, 내가 민간인 신분 달고도 그 대우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정리
 
1. 식단이 부실하다.
2. 민원 관리관님, 훈련 통제관님을 부른다.
(만약을 대비해서 식판에서 벗어나지는 마세요.)
3. 오면 그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듣는다.
4. 만약 설명에 대해서 만족못하고 신뢰가 안간다면 그들에게 맡겨 준 핸드폰을 요청하세요.
5. 그 핸드폰으로 증거 사진을 남겨서 국민 신문고에 올린다.
6. 만약 그들이 주지를 않는다면 훈련 끝난 후 국민신문고에 그에 관련되서 민원을 넣는다.
7. 훈련소 내에서 빡쳐버리면 우리 군생활할때 못했던 상담처 신고란 신고 다 해보자.
 
그리고 그렇게 남긴 증거사진은 충분한 절차내에서 남긴 증거사진이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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