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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저 지급장비 들고 던전(시즌3)돌기 수월해지셨다면 착각입니다.
게시물ID : mabi_63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슐리안나
추천 : 10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6/04 15:18:55
지급 장비 수준과 거의 비슷한 장비들을 두르고 있는 부캐들로
(그소 허크, 총카이, 델리아, 린)
각종 물약 버프+고급 온천까지 받고
거의 비슷한 장비 수준의 길드원 및 지인끼리 4인이서 시즌3 돌아봤는데요
(듀라한 or 90제 10강, 방어구 올 10강, 공 24~25, 밸크 약 190, 추가피해 1300)

대략 딜량 1등 27%, 4등 21% 수준으로 다들 비슷비슷하게 딜 했고
레지나 17분, 고글기 18분, 루 18분 걸렸습니다.
패치전 노공제 매너장비팟으로 위 던전을 돌아도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들 부캐라서 컨트롤 숙련도가 본캐에 미치지 못합니다만
어디가서 발컨 소리는 듣지 않을 정도입니다.

17~18분 걸려서 90레벨 레이드 도는것이 전혀 지장 없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 거라면 뭐 할말 없습니다.
그러나 경험상 그렇지 않던데? 하신다면
그건 그냥 노공제 공방에 고강화 유저가 와서 버스 태워준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15강 유저로 노공제 공방 가서 자주 버스 태워줍니다.
패치 후에는 좀 심하면 60퍼 이상 딜하고 넉넉잡아 10분 안에 클리어 해드리네요.)

버스 받고는 패치 후 수월해졌다는 말은 옳지 않죠.
버스가 아니었다구요? 
잘 생각해 보세요. 본인 딜량이 못해도 대략 20%는 나왔었는지.
4인 파티에서 20%도 안나왔다면 사실상 버스 타신 거니까요.

그게 아니고 17~18분도 수월해진거다 라고 말씀 하시는 거라면
패치 전이었다면 그정도 스펙 유저들이 8인이 가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금 큰 문제점은 기존 고강화 유저들은 더 강해졌고
보통의 평범한 유저들은 극도로 더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양극화가 더 심해졌고 그 사이의 장벽도 강화확률 하락, 조건 강화, 예토강화 불가로 더 높아졌구요.
10강 장비 지급해주고 데미지가 전보다 1.5배~2배 오르면 뭐합니까.
기존 고강화 유저는 데미지가 4배 쎄졌고 보스 HP는 3배가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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