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탈기념으로 지금까지해본 셋팅 정리해봐요
졸리므로 음슴체, 반말주의
1. 암속탈크
무기가 있어야, 혹은 닥고여야 해볼만한 셋팅
죽창딜이 나오지않는다면 옆그레이드라고 한다.
누골 딜은 요정도 나온당
실전딜은 주말에 딜러로 가보고 올릴 생각 =ㅅ=+
2. 홍염
이제는 죽어버린 (구)가열로리
죽어버린 이유는 딜이 약해서가 아닌, 딜을 넣는 구조와 지금 메타에 맞지않는 2가지 이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한동안 이기스태프 재련한다고 누골 안때려보다가 7재련하고 암탈하고 누골 때려본뒤에
어 그럼 홍염은 얼마나뜨지? 하고 재봤더니 이렇다...
순간 암탈 왜 했지란 생각이 들었지만 시너지, 딜 우겨넣는 속도는 암탈이 훨씬 더 좋으니까...(반대로 홍염은 지속딜이 좋다 = 메타에 안맞는다)
이건 마도꿈나무들중에 궁금하신분이 있을까봐 올리는 평범한 괴충 홍6 거3 마도 딜표
홍염6 거형3이 목표라면 대충 이정도 뜰것이다 ~_~
3. 서폿셋팅
엘드가 3셋이라 원집마도를 꿈꾸는 중...
본래 물딜팟용이었던 깡애시드셋팅에서 진화한 형태. 고정 다닐때 음양물딜팟 홀딩으로 벨트만 비탄으로 바꿔서 다녔다
물딜팟 홀딩/서폿으로 가는게 아니었다면 안했을 셋팅.
애시드관련 템들만 빼면 마딜서폿으로도 가능하다.
4. 선구
오래전부터 홀딩전용 크로니클셋트 자리를 지켜온 선구9셋
홀로 홀딩포지션일 경우, 홀딩할 구간이 많은 상황일때 더러운 플컬 쿨감을 위해 입는다.
사보킥을 넣은건 마그토늄파이브 방 전에서 혼자 올라가서 홀딩을 하기 위함이고, 아닌 경우엔 엘드랍중 한부위로 바꿔끼는 편.
주로 울보랑 상성이 안맞는 물딜팟 홀딩으로 갈때 홀딩 비는 구간이 없게 위의 서폿셋팅이랑 스위칭하면서 입었었다
이건 그냥 서비스로 올려보는 작성자 마도의 무기 변천사. 깜발시절은 홀리버프만 받고 가열로 1억을 띄우고 다니던 오밸 시절이었다 =ㅅ=;
이상으로 마도로 해본 여러가지 셋팅 끗-
번외) 이번 상시캐릭터 밸런스 : 마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번 밸패로 딜이 전체적으로 소폭 상향됬는데
이번 상향이 마도들 특히 탈크마도들에겐 희소식이지만, 마도 유저라면 엥? 딜만 조금 올리고 끝???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지금 마도는 정말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은 캐릭이지만... 하나만 뽑아보라면
홀딩하면서 딜을 넣는게 불가능
가열로/ 퓨크는 각각 홍염/ 암탈의 최고 딜링기다. 하지만 마도는 홀딩을 하면서 두 스킬 다 풀히트 시키는게 불가능 하다. 즉, 딜을 다 넣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이것이 홀딩하면서 딜을 넣는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래서 아주 평범한 딜러/딜러/마도 또는 딜러/디버퍼/마도 조합에서 홍염마도는 가열로를 타다말고 폭파시켜야되고, 암탈마도는 파리채/롤리팝/반중력 쓰면 딜 넣을게 없다.
이거말고도 홀딩포지션임에도 홀딩기가 2개 뿐이라거나 (심지어 쿨마저 길다)
기형적인 딜 구조, 망할 조립시간, 답이 안나오는 수속스킬, 성공실패 컨셉+캔디바, 고도라는 5렙제 버프, 빗자루 아니면 속터지는 캐속 등등 여러가지 구조적 문제가 정말정말정말 많다.
마도 말고도 스킬구조로 고통받는 캐릭들이 많은데, 상시밸패가 이대로 가다간 구조적으로 문제있는 다른 직업들까지 딜 소폭상승으로 끝날까봐 무섭다.
딜말고 구조개편을 해달라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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