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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국회=오경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 2000명이 17일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함께할 것을 선언했다.
안 전 대표 측 인사로 알려진 박왕규 사단법인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태규 전 당무혁신실장, 박인복 전 홍보위원장,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상기 정무직 당직자 3인과 박왕규 이사장,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 곽태원 노동경제연구원장, 강동호 뉴딜정책연구소장, 서종화 전 서울시 시의원 등 권리당원 2000명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후략)
(링크: http://news.tf.co.kr/read/ptoday/16134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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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ㅎㅎ 잘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2000명? 우린 20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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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野 온라인입당 '폭주'에 싱글벙글…하루만에 2만명 돌파
등록 일시 [2015-12-17 11:28:02]
17일 오전 10시까지 2만12명 신청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온라인입당을 받기 시작한 지 만 하루만에 입당신청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6일 오전 9시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통해 입당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날 밤 12시까지 1만6602명이, 하루가 지난 17일 오전 10시까지 2만12명이 신청을 마쳤다고17일 밝혔다.
이는 수치상으로도 전례가 없던 일로, 오전 한 때 동시 접속자 수가 많아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지연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후략)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17_0010483853&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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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당이 지들 밥그릇 싸움때문에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는 사이에 민생을 위하는 법안은 하나 둘 씩 폐기되어가는데
책임을 지지는 못할 망정, 대표 흔들기나 하고 있으니...
우리도 그런 의원, 그런 당원들은 나가줬으면 하는 바람 아닙니까?
잘 됐어요
물갈이는 이렇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문대표님외 현재 열심히 일해주시는 의원님들 믿고 저도 이번에 입당가입원서 냈습니다.
굽히지 않는 소신 + 과감한 결단 보여주시면서 이런게 정치생명을 건다고 하는거구나...라고 많이 느끼게 해주신 문대표님
힘내세요! 우리 끝까지 한번 가봐요
출처 | http://news.tf.co.kr/read/ptoday/1613406.ht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17_0010483853&cID=10301&pID=1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