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인 ‘역사에 반역’을 보면
필자는 고대 조선의 근원지는 대륙(현재의 중국지역)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그것을 입증할만한 자료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미지들은 프랑스 유력지인 ‘르 쁘띠 파리지엔(Le Petit Parisien)’에 게재되었던 대한제국과 관련된 삽화라고 한다,
순종 임금이 황태자 모습이라고 한다.
뒷 벽면의 금문은 모계사회의 표징이라고 한다고 나와있다.
책에는 이 기사에 대하여 고종 황제가 열강의 외교관을 만날 때,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순종 황태자의 모습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또 순종 뒤에 있는 글씨는 한자가 아니라 고대 조선의 황실문자아며 벽면의 문자는 삼황오제(중국 역사의 신화시대- 소호금천씨, 전욱 고양씨, 제곡 고신씨, 제지, 제요, 제순, 백익)마지막 무렵, 고대 조선 문자의 기록(청동기에 새겨진 문자-금문)이다. 윗글은 당시 고대 조선사회가 모계사회임을 증명해 주고 있으며, 이러한 고대 왕손 정통국(고조선)의 전통이 고종 때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놀라울 따름이다.
금문은 소리글자인 동시에 뜻글자이며 또한 청동기 제기는 고대 황실의 혈통을 증명하는 귀중한 보물이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순종뒤에 있는 글씨는 한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고대 조선의 황실문자인 싼스크리트어(범어)인 것을 볼 수 있다.
책에서는 훈민정음이 천축국의 언어인 범어 51자문을 바탕으로 한 28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대 천축국 언어가 중심 언어였던 유라시아 문화권에서도 모두 통용 될 수 있는 국제 언어가 될수 있었다고 설명하고있는데
현재 싼스크리트 영어 전문가인 강상원 박사에 의하면 싼스크리트어 영어 사전 전체가 조선말 팔도 사투리를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한다.
필자는 강박사의 저서 ‘만년의 비밀-천축실담 상형문자’를 비롯한 8권의 책을 보면 영국인이 수집한 싼스크리트어 단어는
모두 우리 조선말 8도사투리였다는 것을 알아냇다고 한다.
다음은 1902년 '뉴욕타임즈 사설'의 일부이다.
책에도 나와있듯이 필자가 여러번 고민 끝에 이 사설을 책에 사용할 만큼 이 사설이 필자의 역사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 뉴욕타임즈 사설 해석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