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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3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
추천 : 3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14 23:50:56
내가 가장 좋아 하는 곡의 길이
어릴때부터 낮 시간대에 벤치에 앉아
고갤 뒤로 젖힌 다음 눈을 감고는 이 곡을 듣곤 했다
곡과 함께 내리쬐는 햇살이 너무나 따스해서
그때만큼은 느낄 수 있는 건 편안함뿐이었다
앞으로는 이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따스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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