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슈퍼푸드~
어느새 1월이 지나고 2월이 다 되어가네요;;
설이 다가오는 시기가 되면 제사음식에 대한 걱정이 드는데요.
그럴수록 미리미리 다이어트는 필수!
오늘은 다이어트는 물론 면역력에도 큰 도움이 되는 7대 슈퍼푸드를 소개할까 해요!
남녀노소 드시면 누구나 좋은 슈퍼푸드!
지금 알아볼게요~
환절기 건강에 좋은 7대 슈퍼푸드!
1. 버섯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버섯은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라고 실릴만큼 뛰어난 효과를 가진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 표고버섯은 렌티난(다당류의 일종)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렌티난은 암 예방을 돕고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며 항 바이러스효과를 나타나는 물질이라고 해요!
또한 송이버섯은 조선의 최장수왕 영조(82세)가 즐겨먹던 음식으로 손꼽히며, 동의보감에도 '버섯 중 가장 맛이 좋으며 기운을 돋게 하는 효능이 있다' 라고 기술되어 있다고 하네요 ^^
2. 단호박
단호박은 속살이 노란 대표적인 옐로 푸드 음식인데요.
이 노란색의 정체는 베타카로틴이라고 해요.
이 베타카로틴이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요.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신장병,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줘요.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 주어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
3. 사과
영국의 속담에 " 하루에 사과 하나면 약이 필요없다." 라고 할 정도로 면역력과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슈퍼푸드가 사과!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 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만큼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4. 감
감은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먹으면 금세 힘이 나고 피로가 풀리는 과일입니다.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와 A, B까지 모두 갖고 있어, 비타민의 끝판 왕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열매 뿐만 아니라 감 잎에도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기 떄문에
따뜻한 감잎차 한잔이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한 방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고등어
면역력 강화에는 비타민 C가 필수지만, 단백질과 지방도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고등어에는 단백질도 풍부하고, 푸른 생선인 만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아주 풍부하답니다.
오메가 3는 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기르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DH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 주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은 슈퍼푸드가 될 수 있겠죠?
6. 당근
대표적인 가을 음식인 당근은 연하고 수분이 많으며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는데요.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이 영양상의 강점입니다.
이 중 뭐니뭐니해도 당근의 대표적인 웰빙 성분은 오렌지색 색소이자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
옐로푸드에도 많이 들어있는 이 성분은 몸 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고, 비타민 C,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손꼽히며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것 외에도 노화 억제와 면역력 증강,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7. 무
무는 식이섬유, 비타민C, 옆산 등 비타민,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한데요. 이런 영양소는 특히 잎에 많습니다.
무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위 통증과 위궤양을 예방, 개선하는 효과도 있지만
무에 풍부한 비타민 C가 간 기능을 도와 숙취의 주범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우므로 애주가들에게도 탁월합니다.
외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서 더욱 안심이죠?
면역력을 기르는데 효과적이고 대단한 슈퍼푸드 7선!
여러분도 슈퍼푸드 드시고 면역력 짱이 되세요~
아,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서 수영, 달리기, 기체조, 명상등의 운동도 열심히 하면 더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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