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 새정련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대표가 당선되었을때 박지원과 아슬아슬하게 접전을 벌였지요...
종합득표 : 문재인 (45.3%) / 박지원(41.78%)
일반국민여론조사 :
문재인 (58.05%)/ 박지원 (29.45%)
권리당원 ARS : 문재인(39.98%) /
박지원(45.76%) 기타 대의원 투표 / 일반당원여론조사에서는 엇비슷했습니다.
자!...만약 권리당원이 많았다면 일반국민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문재인 대표가 박지원을 확실하게 이기고 당선되었겠지요...
그럼 현재와 같은 비주류가 이렇게 당을 휘젓지도 못하였을것이고 정치꾼의 기승도 적었을 것입니다...
바로 우리들이 이런 정치꾼을 몰아내고 제대로 야당을 혁신할 수 있는 그 기틀을 만드는 것입니다....
참고 : 현재 새정련의 권리당원들은 상당부분 국회의원의 조정을 받고, 당비를 대납하는 조직원들입니다.
그들을 제끼고 우리들이 새정련의 주인이 되는것이고 문재인 대표의 강력한 힘이 됩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는 김경수 경남 도당위원장은 오후 6시에 달성한 7,800명은 경남도당 권리당원보다 많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정말 큰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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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벌써 일면이라뉘요....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오유글을 참조하면서 급하게 조사하고 썼는데 기분 좋습니다...^^
새정련의 진정한 혁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