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개봉한 영화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는 개뿔이고
그냥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이 그동안 조폭짓한거 미화하려고 만든 쓰레기같은 영화다.
당연히 조양은은 연기 따위 해본적 없기 때문에 연기 실력은 형편없었다. 게다가 영화 감독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전혀 갱생하지 않았다.
박근형, 김수미, 독고영재, 박준규, 김형일, 황정리 등의 유명배우가 출연한 덕인지 또라이같은 영화 내용 치곤 관객수 10만을 기록했다. 당시 아직 프랜차이즈 영화관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고 19금이었음을 생각하면 중박 정도는 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