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왕따를 당하고 스스로를 닫고 살아서 친구가 없네요
그래서인지 친구를 사귀는게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긴장하거나 미리 포기하거나 그런건 많이 없어졌지만
현재의 고민은 유머가 없네요..ㅋㅋ 한마디로 재미가 없는 편인거죠
처음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데에는 일단 가벼운 농담으로 서로 가까워지는게 있는데 전 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리액션은 잘 하지만 ㅋㅋ 그래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때나 내가 대화를 이끌어야할때가 있을때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단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해서 최소한 대화를 이끌어 가려고 노력하고 나름 나쁘지 않다 정도의 평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이 고민 해결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