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건 분석의 차이가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로 결론냈습니다.
제가 접촉해 본 모든 관련자 분들은 아래의 분석 결과를 말하십니다.
1. 미분류율은 나이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2. K값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3. K값은 미분류율과 상관이 없다.
K값이 없는 분석에서는 미분류 그룹은 나이와 상관있지만,
K값이 있는 분석에서는 미분류 그룹은 나이와 상관없어요.
그러므로 K는 대단한 발견이 된 것이고, 영화화가 된 것입니다.
결국 K의 존재 이유는 명쾌합니다.
미분류 그룹에서 보수>진보였어요.
나이도 성별도 K는 상관없어요.
그러므로 "나이는 K=1.5와 상관없다!" 라고 인터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여기에 이해관계가 없다고 믿는다면 순진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합시다!
젊은이들이 많이 투표해야 K값이 올라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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