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부터 얘기를할꼐요,
모노레일에서 가장중요한 룰은 불가능을 누가외치느냐라고 생각함.
만약 불가능인데 내가 안외치고 턴 넘어간상태에서 상대가 외쳐버리면 그대로 난 지게되니까
무조건 이게 되나안되나, 불가능인가아닌가부터 판단을하는게 맞음.
그런데 시간제한이없으니 오늘의 최연승처럼 시간아 세월아네월아 하면서 모든경우의 수를 다 생각함.
하지만 그러고도 불가능여부를 찾지못해서 패한건 본인의 실수인거고..
전에 하연주가 장동민이랑 한 모노레일에서 장동민이 이상하게 놓고 하연주가 그 턴에서만 2시간넘게 생각했는데
이건 아닌거같음.
솔직히 모노레일 걸렸을떄 시간제한 룰 추가됐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3x3판에서 같은모양이나 같은색깔 같은배경색 찾는문제도 시간안에못찾으면 넘어가는걸로 기억되는데 왜 그거는 시간제한있고 이거는 없는지..
메인매치에서도 시간제한은 걸어야함.
지니어스에서 존재하는 모든게임 역시 시간제한을 둬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한도끝도없이 생각하면 전략이 무슨의미가 있어짐.
번외로 오늘 8라운드 시작방송했을때도 최정문이 ㄱㄷ좀요;; 한다고 무한정 기다리는것도 아니라고생각함.
물론 여태껏 시작전에 '몇라운드 곧 시작합니다'라고 공지해놓고 8라운드만 공지를안하는건 말이안되니 최정문이 그렇게 말하는것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함, 이부분은 태클걸 생각없음.
쉬는시간 몇분, 플레이시간 몇분 이렇게 딱 정해놔야지...주어진 시간안에 협상하고 전략짜는것도 능력인데
시간제한룰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