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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6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iu★
추천 : 25
조회수 : 6137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11/09 15:41:00
여친x=음슴
몇년전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 본가-지방을 주말마다 왔다갔다함
이렇기에 평소에는 어머니가 혼자 집에 계심
어느날 공강으로 목요일에 집에 올라온적이 있음
부모님은 안계시고 필자는 낮에 혼자 팬티바람에 피자를 시켜서 피맥을 즐기고있었음
그리고 몇분이 지났을까...초인종이 눌림 - -인터폰을 확인하니 아무도 없음..(???)
피맥을 다시 즐기는데 또 울림.. - - 현관 구멍으로 확인했는데 어떤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웅크린듯한? 모습을 하고 있음
@필자는 나체의 상태로 야구방망이들고@
현관문을 여는데(문고리를 돌리면 열렸습니다 라는 음성이나옴) 음성이 나오자 마자 누가 아파트 계단문 뒤로 후다닥 가는 소리가 들림
계단문 틈으로 나와 마주침 - - 그사람 표정이 안잊혀짐 놀란 토끼는 ‘내 예상에는 너가 없었어 하는 표정’
그 남자 갑자기 뛰어 내려감 - - 필자는 나체에 방망이를 든채로 소리 지르며 따라감 (약 반~한 층 정도)
그 남자계단에서 굴렀음 ㅋㅋ 발목을 접질렀는지 아악거리며 구르고 쩔뚝거리머 계단 내려감 필자는 뒤에서 그 모습을지켜봄
그리고 욕 한마디 하고 집으로 올라옴 - - 경비실에 인터폰 해서 수상한 사람이 계단을 내려갔다고 한 뒤 사건은 종료됨
*여러분 낯선 사람이 초인종을 누르거나 하면 경찰에 신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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