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모르는 분도 있을수도...) 천재 시인 이태백은 달을 좋아해서 물위에 뜬 달을 보고 달을 잡겠다고 물속을 뛰어들어 아직도 안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백의 이런 자살에 대한 평가는 "음.....역시 예술을 너무 잘 알기에 그런거야." "감수성이 넘치다 보니..............." "범상치 않는 인물만이 할수 있다............." 그 런 데 만약 우리가 이태백과 똑같이 한다고 해보자 어떤 결과가 일어날까? "XX에 사는 XX군(또는 양) 세상사에 비관해 자살" "정신 나간 20대 달이 좋다며 물에 뛰어 들어 익사체로 발견.............." "자살이유없는 의문사............과연 어떻게 된일일까?"<<미스테리극장 등장.. 뭐 이정도로 나올것이다............................ 역시 함부러 따라 하면 가랭이 찢어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