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안암역이라는 안내와 함께 문이 열리는데
(딸기~ 딸기 딸기 딸기 딸기 리듬으로) '제이엠~ 제이엠 제이엠 제이엠 제이엠'
들으며 설마 했는데 마지막에 '우에에에에에' 이러며 장애인 흉내를 내네요.......
동승했던 여자선배가 쪽팔리다는데 웃어넘기면서 여자선배한테 '선배 외박해요'를 남발하더니
선배가 몇 정거장 지나 내리니깐 바로 뒷담화네요 주위사람들이 듣기 싫은데 들릴정도로.
가까이서 보니 얼굴이 별로다, 그나마 누가누가 낫다, xxx이 젤 괜찮다.......
술을 마셨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FM이 아직 남아있는 학교같지만
JM이 기사화되고 공개사과문까지 올라온 사안을 공공장소에서는 삼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