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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망사, 딸이 아버지보다 한 수 위
게시물ID : humorbest_634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86
조회수 : 582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23 06:10: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2 21:25:43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222204007953


박정희에게는 있고, 박근혜에게는 없는 것도 많다.

박정희의 용인술이 먹혀들던 집권 초기에는 재떨이 던지고 부들부들 떨지언정 대화와 토론이 있었다.

박근혜는 불통만 있을 뿐 대화와 토론이 없다.

박정희는 자신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듣기 싫더라도 비판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등용해야 한다는 정치적 감각이 있었다.

박근혜에게는 그런 감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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