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도 하드코어한 눈팅족이었는데
피난와보니 오유에 더 빠져드네요.
드릴 것은 없고 차계에 계신 오든 오유분들 안전운전 하시라고 제가 대신 액땜 해드립니다.
(주고싶은 마음은 많은데 얼마나 재능없고 가진거 없으면 이런걸 드릴 생각을 했을까...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ㅜㅜ)
하여간 오유분들 모든 사고 악운은 이걸로 액땜해 드렸다~ 치자구요.
3차선 정차한 후 2차선으로 슬금슬금 변경하던중,
1,2 차선물고 진행하던 택시가 제 앞으로 끼어들려고 달려오다가 미처 피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 입니다.
전직 자게이 / 성게이 눈팅족으로 여기에서 젠틀한 아재들 보니 참으로 분위기가 중요하구나~ 새삼 느낍니다.
조공과 1초펑 잡던 아재들 키보드로 젠틀한 글들이 쏟아지다니... 참으로 ㄷㄷㄷ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간 오유국으로 이민왔으니 이민국 허가만 받으면 오징어로 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