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때부터 저는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에 반해
꽤 공격적인 스타일로 항상 승부를 해왔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항상 주도권을 잡고싶어했죠..
근데 스타2를 하면서 개나소나 날빌쓰네 라고 들었습니다.
이게 잘못된겁니까?
예를 들어 이런건 이해갑니다.
게임을 잘하는 고수가 "날빌좀 그만 쓰지" 이 얘기를 하는게 날빌을 막을수있고 또한 경기를 초반보다 중후반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말이면
이해가 갑니다.
막지도 못하면서 저런식으로 "개나 소나 날빌쓰네" "날빌좀 작작써라" "날빌밖에 쓸줄 모르냐?" 심지어는 부모 욕까지 하더군요.
진짜 이해안가네요 정말
전 조금 공격적인걸 좋아해서 그런건데 중후반 운영도 한답니다. 저렇게 욕을 하는 분들은 정말 이해도 안되고 짜증나서 게임하기가 싫더군요
어제 1:1 15판정도 해왔는데 진짜 저런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뭐 잘못됐나요? 아휴 진짜 이상한애들 넘쳐서 진짜 하기가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