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돌아보던 중 좌판에서 무 시레기를 파는 박부자 할머니가 감정이 복받친 듯 이 대통령을 잡고 울음을 터뜨리자 이 대통령은 "하루 수입이 얼마 되느냐"고 물은 뒤 노점상을 하던 어머니가 생각난 듯 "내가 선물을 하나 주겠다. 내가 20년 쓰던 건데 아까워도 줘야겠다"면서 목도리를 직접 건넸다.
참.. 목도리 관리 잘하셨네요..
링크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01&article_id=0002394487&date=20081204&se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