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아편 밀무역 이전까지
전 세계 은을 쭉쭉 빨아 먹듯이 상품을 수출하고
서구상품은 수입 안하다가
아편으로 영혼까지 털리고
대륙의 금융시장을 외국에게 개 뜯김
이후 양무 운동을 통해 나름 개혁해보려 했지만..
부패한 정치세력+매판계층(중국에서만 볼수 있었던 금융계층)덕에
청일전쟁에서.... 일본 군대 무기에 쓰인 철강을 중국이 대준꼴...
덕분에 중국 백성들...외세 하면 치를떰...
2 일본
메이지 유신의 극적 성공과
지식층의 탈아입구론의 열풍+국내 금융시장을 철통같이 지킨덕에
아시아 국가론 유일하게 열강 반열에 진입...
세계 1 2차 대전으로 서구 열강의 중국 금융시장 장악력이 약한 틈을타
중국 금융시장의 새로운 핵심 세력으로 부상
하지만 욕심이 과해 만주괴뢰국 건국 중국 침략 미국과의 전쟁으로
탈탈탈 털림..
한반도의 6.25 아니었음
다시 이렇게 성장했을까 라고 생각해볼수 있지만
2차대전 당시 전쟁 기술력에 종사한 기술자와 기술력이 있으니
어느정도 강국으로의 복귀는 예상할수 있음
일본이 이만큼 발전하게 된 사상이 탈아입구이다 보니
민주당 집권 이전까지만 해도 탈아입구사상에 입각
아시아는 개무시 서구는 받드는 사상
중국과는 달리 서구에대한 반감은 없으나 아직까지도 민족주의는 강력함
3 한국
소중화를 외치며 일본을 무시...
일본이 위협적이자 ..처음엔 청쪽에 그담엔 러시아쪽에 붙어 봤지만
결론은 일본 식민지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식민지 기간이 30~40년 더 길었다면...우리가 과연 한국어를 쓸쑤 있었을까 ..라고 생각함
조선 왕실 자금 일본에게 약탈 등 남은거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일본의 무조건 항복과 함께 어부지리로 독립
한국의 역사에 무지했던 미군덕에 일제 강점기때 일본 편에 붙어 먹던놈들이 다시 그대로 기용
소련의 북측과 미군의 남측..이념 갈등의 스파링 그라운드가 되버림
친일파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날아듬
바로 6.25
6.25 덕에 친일파라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이 떡하니 현충원에 모셔짐
안그래도 남한정부에 불만 많던 진정한 독립 투사들 북으로 넘어가거나
현충원 안장 거부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박정희의 5.16이 남한의 진정한 근대화를 가져오긴 했지만
이미 이전에 4.19 혁명으로 ...근대화의 발판은 마련되있었음.
다만 그걸 누군가가 가로챈것일뿐
그리고 유신 12.12
그리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 과격진압과 동시에 미사일 사거리 제한 당함
6.10 항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평화적 정권이양(이거 하나는 인정해줍시다 전 전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