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 환부를 도려내고 도려내다 보면 위기에 빠질수 있으니까 상처를 보듬고 아물도록서로의 힘을 합쳐야 하는게 중요하죠 -
이게 친일파 옹호 발언이라고 하는 말의 내용입니다
누군 이게 친일 옹호이고 그런건 실수니까 그냥 묻고가자 식으로 말을 하덥디다
음?! 정말 그런가?
이게 묻고가자란 말인가? 싶습니다
왜냐 하면 저 발언의 취지는 '치유'라고 봅니다 상처를 아물도록 하자는 것이니까요
방법론의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환부를 도려낼수도 있는것이고 어르고 달래서 낫게 할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친일파가 환부라면 그걸 도려내다 보면 위기에 빠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만큼 친일파에 대한 해악이 많다는걸 자각하고 있다는걸 뜻할겁니다
현재 대통령의 부친 또한 그 논란(일까?)이 있으니까요(이런 이유로 기회주의적 발상일수도 있겠죠 일개 연예인이...)
저 '서로'라는 말이 친일파 당사자가 아닌 국민과 정부, 또는 친일파의 후손들과의 협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연 치유하자= 묻고가자 로 성립할수 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