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하는게 저만 했던게 아닌지 네이버에 답이 많이 돌아다니내요
자 그럼 다음 문제 출처 네이버 카페 (답을 찾아볼려고 해도 답은 안보였음)
ㄱ - 기역 - [기역]
ㄴ - 니은 - [니은]
ㄷ - 디귿 - [디귿]
ㄹ - 리을 - [리을]
ㅁ - 미음 - [미음]
ㅂ - 비읍 - [비읍]
ㅅ - 시옷 - [시옫]
ㅇ - 이응 - [이응]
ㅈ - 지읒 - [지읃]
ㅊ - 치읓 - [치읃]
ㅋ - 키읔 - [키윽]
ㅌ - 티읕 - [티읃]
ㅍ - 피읖 - [피읍]
ㅎ - 히읗 - [히읃]
저는 자음의 '표기'에 관한 문제를 내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앞의 초성에 나온 자음이 뒤에서는 받침(종성)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예외가 3가지 있습니다.
ㄱ - 기역 - [기역] (ㅕ)
ㄷ - 디귿 - [디귿] (ㄱ)
ㅅ - 시옷 - [시옫] (ㅗ)
원칙대로 하자면 아래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ㄱ - 기윽 - [기윽]
ㄷ - 디읃 - [디읃]
ㅅ - 시읏 - [시읃]
이제 문제 나갑니다.
왜 저 세 가지는 원칙대로 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