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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9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루링★
추천 : 5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3 00:07:15
늘 아12시지났으니 어제네요
무튼22일 10시반?쯤 영등포에서 동인천급행열차를타고
가는도중 제가 쓰러졌는데 도와주시고ㅠ
자리양보받아서 앉아서끙끙대는데 와서 괜찮냐해주시고
119도불러주시고 지하철칸에있는전화로 차 바로 역에정차해서
역무원실가는데까지 도와주신남자분
ㅠ.ㅠ너무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미주신경성실신이라 이런일이자주있는데
아까앞에앉으신여자분은 제가불러도 대답도안하시더군요ㅠ
ㅠㅠㅠ..아무튼 혹시나 진짜혹시나 계신다면
정말감사의인사를제대로 전하고싶습니다
고맙습ㄴ다ㅠㅜㅜㅜㅜㅜㅜ
아직살기좋은세상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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