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분명 추석 당일에 보자고 했는데,
시골로 끌려가버렸습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ㅠㅠ..
아무튼 25화입니다.
북적이는 도심가
체리는 귀여운 모자를쓰고 장보러왔네요.
살게 더남았니?
집에는 식충bl2호가 와있습니다.
커플이라고 개자식들이 머리를 잘라줍니다. 애니마저 염장을 지르네
부러운 체리
시누이가 될 체리에게 잘해줍니다.
체리 : 당신이 잘라준다면 빡빡이여도 좋아요.
저도좀 잘라주시죠
꽃까지 생기고, 좋아죽습니다.
드레스에 눈을 떼지 못하는 콩팥
뭔가 발견한 외국인관광객1
팔고 있는 펭귄인형들을 떨어뜨리는 체리
질풍노도의 체리..?
이거 왜찍었는지 안물어도 알겠죠?
학용품사러나온 약팔이억제기와 동기유발자
빤히 쳐다보는 여신님
우리 체리가 달라졌어요
오늘도 열심히 게임중인 사기꾼
bl2호가 잘라줘서 매우해피합니다.
과하게 처먹는거 빼면 만능이죠. 밤일은..?
영문을 모르겠어
당신을 위해서라면 청소쯤은..
오늘도 깨알같이 놀려주시는 시스콘씨.
오늘은 빗나갑니다.
처먹기만 하다가 이젠 남의집에서 자급자족을 하겠다는 식충bl2호
마음씨도 고운 여신님
?
또하나의 체리..
이상한듯이 쳐다보는 bl1호
비디오성애자는 머리자른걸 한눈에 알아봅니다.
gl1호 : 난 니가 손톱자르는것도 비디오로 찍어줄 생각이있어.
바른길로 인도하려는 친구들
왜찍었는지 더는 묻지않겠습니다.
체리를 추궁하는 계모임 멤버들
체리의 행실을 아는 계모임 멤버들은 바로 의심을 풉니다.
비행을 근절하려는 콩팥
샤오랑은 주의하라는 말을 납깁니다.
오늘도 깨알같이 봉에 머리를 박습니다.
동기유발자는 염장을 지릅니다.
유령 무서워 하는애한테 신나게 유령 얘기중인 동기유발자
호에~
귀가중인 체리?
정원손질
흙을 자연속으로 돌려놓기
뭐야 좋은일 하는데요?
이를 목격한 꽈배기와 바가지
최적의 촬영상태를 위해 체리를 안심시키는 비디오성애자
ㅎㅎ 굳모닝 ㅎㅎ
추궁하는 꽈배기와 바가지
그런데 아까까지만 해도 체리는 비디오성애자와 같이 데이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습니다.
정말 도플갱어일까요.
이바닥에 문제일으키는게 뭐가있겠니 ㅋ
저번에 어떤 게시글중에 점을치는게 궁금하다는 글이 있었는데, 잘됬네요!
물론 카드를 읽으면 마법이 나오던가 해야합니다 ㅋ
아무튼 점괘를 알려주려는 사기꾼
그렇게되면 카드는 사쿠라의 낌새를 알고 도망갈테니 여러모로 곤란하게됩니다.
그렇다니까ㅋㅋㅋㅋ 카드 잡는 만화에 포켓몬이 나오겠니, 카드가 나오지
그림자, 물, 환상 뭔가 떠오르시나요?
카드가 노리는것은 꽃이라네요. 꽃이면 사쿠라라는 이름도 꽃이고..
복숭아?
왜 복숭아꽃일까요.
한편 여기는 또다른 체리.
시스콘이 미끼를 뭅니다.
이분도 풀샷은 잘 안나와서그렇지 잘생겼습니다. 물론 작성자는 남자고요
이쪽은 시스콘bl1호를 찾아 나섭니다.
나도 저카드 사면 마력이 세지나?
숲으로 안내중인 체리
체리의 부탁에 숲을 뒤지는 시스콘
다쳤는데도 쿨하게 무시합니다.
여기가 아마 일루젼을 봉인했던 그 숲일겁니다. 6화인가 그럴거에요.
사기꾼은 유령이라고 말하려다 말을 바꿉니다.
안쪽으로 가다 미끄러지는 시스콘
땅과 불의 능력이 없는 사기꾼은 그냥 인형일뿐입니다.
그때 귀엽고 잘생긴 bl3호가 나타납니다.
카드성애자 아니랄까봐 카드냄새맡고 왔습니다.
여긴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버티다 떨어지고 맙니다.
나침반이 표시하는곳으로 달리는 체리
눈 앞에 있는 체리가 인간이 아니라는걸 진작에 눈치챘던 시스콘bl1호
유령같은거겠죠.
근데 얘는..
시스콘은 눈앞의 체리를 유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콘은 쓰러졌다. 시스콘의 눈앞이 캄캄해졌다.
플라이를 타고 날아온 두사람
구속카드인 윈디를 사용하지만 소용없습니다. 그와중에 윈디누나 몸매
공격카드인 워티를 써보지만 역시 소용없습니다. 어우 이분 몸매도
크로우카드에는 여러카드가 있군요. 구속카드 공격카드 특수카드 효율성좋은카드 쓰레기카드
교복입은 체리가 묻습니다.
둘의 손모양이 비슷하죠.
세개의 카드에서 유추가능한건
거울, 미러카드였습니다.
오우 이쁜 누나
여자에게 플래그, 남자에게 플래그, 동생에게 플래그에 이어 카드에까지 플래그 꽂힌 시스콘bl1호 복많은새기 근데 카드면 2d는 아니고 뭐지
어우 비쥬얼터집니다.
오늘도 봉인완료
쓰러지기전 bl1호의 태도에 마음이 바뀐모양입니다.
사기꾼을 경계하는 시스콘
눈치를 채는걸까요. 아니면 이상하게 생겨서 그런건가.
이러면서 행복하게 먹을놈입니다.
문병온 bl2호와 간병다큐 찍으러온 gl1호
아니 니한테 플래그꽂았어.
예쁜사랑하세요
어릴때 이거볼때는 왜 이런걸 눈치채지 못한건지, 내 자신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시스콘 아니랄까봐 끝까지 츤츤댑니다.
분량을 못뽑아서 서운한 gl1호
사기꾼은 먹을거에 눈돌아간지 오랩니다.
여신님답게 마음씨도 고와요♡
이건 후반부의 스포가 될까요..
그리고 붉은머리의 누님..
다음화엔 새로운 얼굴이 또 등장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호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