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게인지, 종교게인지, K게인지 헷갈립니다.
수학도, 논리학도, 통계학도 아닌 문제 가지고 구차하게 계속 이러쿵저러쿵 해봐야...
어차피 서로들 답은 정해놓고 이야기 하는데, 그냥 평행 차원속에서 서로 잠시 스쳐지나가는 것이라 여기고 휴전하심이?
K값 논란은 이만하면 이제 과게 수준은 넘어선 것 같은데요?
물론 이번에는 성공한 시도가 되었습니다. 어떤 반론도 먹힐 수준은 아닌, 대세가 되었으니 그냥 지켜보세요.
몇 년 뒤에 누군가가 재평가 하겠죠. 참 꼼꼼한 분들이, 4년을 기다렸다가 등판해서 홈런 쳤습니다.
과게에 부적절한 내용이긴 하므로, 불편한 분들 있으시면 이 글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