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광구를 아십니까?
하지원 주연의 괴물 나오는 영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도에 표시된 저 지역이 바로 제7광구입니다.
석유와 가스같은 자원을 논하는것도 좋지만 저곳이 일본한테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은 바다로 나갈 길이 없게 됩니다.
먼저 제 7광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 7광구 이지역은 대한민국과 일본 공동개발 해역으로 제주도 남쪽과 규슈 서쪽 사이의 해역의
대륙붕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 7광구라고 부르며 이 해역에는 석유와 가스 매장량이 흑해 유전과 맞먹는 72억 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970년 6월 당시 대통령 박정희는 이 해역이 대한민국 영해임을 공식 선포하며 이후 외교분쟁이 시작됩니다.
세계 여러곳의 이와 비슷한 영해를 둘러싼 외교분쟁이 발생하자 UN에서 자국 대륙붕 영토에 관한
리포트 제출을 각국에 10년기한 으로 통보하게 됩니다.
2009년 5월 12일 일본은 수백쪽에 달하는 서류를 내고 한국은
임시 레포트 달랑 8장짜리 제출하는 이상한 행태를 보이게 됩니다.
정식제출본도 있었는데 그건 안보내게 되는 것이지요 이유는 일본의 협박? 뭐 그런걸
이유로 서류제출을 안했다고 합니다.
2028년 박정희 정권과 일본이 맺은 50년간 공동개발 협정이 종료가 되면
대한민국은 이곳에 숟가락을 들이대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협정 체결 후 90년간 공동 탐사, 개발이 없었던것은 그곳에 석유와 가스가 없어서가 아닌
너무 많아서임을 반드시 아셔야하며 관련 내용들을 사진으로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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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출처 '내 블로그'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오늘의 유머(작성자는 기억이 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