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민주당에서 문재인 대표가 혁신을 성공시켜도
김한길 일당은 혁신안을 무효화시키려고 발악을 할 겁니다.
그들은 무슨 지랄을 해서라도 그렇게 만들 거예요.
탈당, 탈당, 하는게 협박용이 아니라 실제로 탈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열린우리당때도 한번 사용했던 술책이고, 그렇게 성공했었으니까요.
탈당할거면 자기들끼리 신당을 만들연 되지 왜 민주당을 뒤흔드느냐?
김한길 일당 뿐만 아니라 모든 야당의 구태 기득권 정치인들은
제1야당 이라는 타이틀을 아까워서 버릴 수가 없어서 그렇죠.
새누리당이 여당 타이틀 달고 개가 나가도 당선된다고들 하듯이
야당 정치꾼들도 제1야당이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지지표도 있고 비례대표 의석도 있으니까요.
떡고물이 있는데 파리가 안꼬일 수가 없죠.
그래서 아마 민주당에 혁신안과 시스템 공천이 당헌당규로 못박히게 되더라도,
김한길 일당(외 떨거지들)은 실제로 탈당을 해서 지들끼리 신당을 차리고,
나중에 민주당과 다시 통합을 하자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M&A 제안을 해올겁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떨거지 신당을 다시 통합시키면서, 새로운 당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지랄 떨면서 당도 새로워 졌으니 당헌당규도 새로워야 한다고 갈아치우자고 하겠죠.
지금의 혁신안과 지들에게 불리한 공천 시스템 모두 삭제해버리고 구태 룰로 다시 회복시키겠죠.
아마 그런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래서,
지금이야 말로 그런 술책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지금 탈당 협박하고 민주당 혁신 뒤흔드는 개같은 기득권 정치꾼들은
그따위로 행동하면 국민들이 밥그릇 걷어찰거라는 걸 각인시켜줘야 됩니다.
늬들이 민주당 탈당하고 나가면 더이상 끝이라는걸 보여줘야 됩니다.
저들이 원하는 건 공천이고, 투표이고, 지지율이고, 의원 뱃지이고, 밥그릇이니까요.
저딴 술책쓰면 더이상 표도 지지도 없을 거라는 걸 뼈저리게 깨우쳐줘야 됩니다.
상품에 문제가 많거나 기업이 부도덕하면 불매를 하듯,
문제 많고 부도덕한 정치꾼들도 낙선시켜야 합니다.
그게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아닌가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