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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40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쫄깃쫄깃라면★
추천 : 4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21 15:00:34
아직 어리기 때문에 쉽게 물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도 자기만의 주관이 있다고 항변할수있지만 아직 배움의 깊이와 객관적이고 진중한 사고를 하기란 쉽지않은것 같아요.
이상하게 조작된 내용이나 희화화된 내용에 생각없이 운지운지 홍어홍어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거기다 생각없이 한 그런말에 좋다고 웃으며 박수치는 어른들이 있어서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비단 운지, 홍어뿐만 아니라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쥐박이는 죽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할때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아이들이 사대강이 뭔지 노무현이 뭔지 이명박이 뭔지 알수나 있습니까
그냥 자기 부모가 싫어하니까 형 오빠가 싫어하니까 따라서 앵무새처럼 노래하는거죠
요즘 그냥 그런모습이 많이보여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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