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안철수측근이 진성준.최재성짜르라는 이야기듣고나서 감이오네요
이것들이 2012년대선때 써먹었던수법을 다시쓰는구나..
여기서 2012년당시복기를해보죠
안철수가 단일화 조건을 내세우면서 혁신을 강조했고
이해찬.박지원을 구태로몰면서 사퇴압박을합니다.
문재인은 어쩔수없이 사퇴를 시키죠...(박지원은 12월말에 사퇴함)
그래놓고 나중에 내 정작의도는 이게아니었다..라고합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이이후에 안철수 지지도가 떨어지기시작하죠
이수법요.. 열우당분당때도 쓰고 2002년후단협때도 비슷하게 써먹습니다.
즉 수족을짤라서 완전 묶어놓고 지분 차지하려는 스타일요
김한길..이 나선게 맞습니다.
2012년 대선국면처럼 안철수는 요구를하고 문재인이 안들어주면 공격하고
만약 문재인이 못이기는척하고 들어주면 그땐 오리발인데...
이게 과연 안철수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문재인을 묶어두고 주요당직인사를 또다시 비주류로 채운다음 혁신안을 무력화시키려는의도가 너무 뻔하네요
문제는 이게 이번에도 통한다면..안됩니다.
문재인이 이건 거부를해야합니다. 또그러겠죠 비주류들 언론나와서 구태어쩌고 떠들든말든요
정신 바싹차리셔야합니다.
아까 낮에도적었지만 승세는 문재인에게 쥐어져있습니다.
분위기 안나쁩니다. 한번당하지 또 당하면안됩니다.
그나저나 안철수는 또다시 김한길 꼬붕이라는걸 증명해가는군요...
또 일요일에 뭔생쇼 준비하면서 협박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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