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arlathotep

기어다니는 혼돈(Crawling Chaos)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절대자인 아자토스의 전속집사비서지만, 우둔한 우리 아버지, 눈멀고 어리석은 혼돈이라고 부르며 무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신들중 아자토스를 가장 잘따른다.

아우터 갓(Outer God)이자 동시에 아우터 갓의 추종자인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의 일원이며, 수천 수만의 분신을 지닌 아자토스의 사자로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네프렌-카(Nephren-Ka)의 숭배를 받기도 했으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인간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취할때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키 크고, 마르고 유쾌한 사람의 모습을 취한다고 한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아우터 갓들이 인간을 이해못하는데 비해, 니알랏토텝은 잘 이해하고 있어서 뒷쪽의 공작이나, 프로파간다 같은 것을 사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

인간과 가장 비슷한 아우터 갓이라고도 불린다.

총체적 혼돈을 지배하는자로, 인간세계에 혼돈을 불러일으키는것이 취미다. 그래서 전쟁이나 광기를 일으키는걸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과학기술과 심리학에 능하며, 핵무기를 비롯한 치명적인 무기들의 전래자로 알려져있다. 

출처 - 엔하위키

크툴루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6260

요그 소토스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6272

아자토스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6290

슈브 니구라스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