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인데 만나주는 여자사람도 없고..
집에서 피파만 하기도 지루하고 해서 회사동생 붕어잡는다길래 가봤지요 ㅋ
옆에서 슬슬 루어 던지기 시작하니 하나 둘 물어줍니다.
회사동생도 제가 계속 방해하니깐 대낚시 접고 차에서 루어낚시대 가져와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ㅋ
하던중에 친구도 한놈 오고 해서 3명이서 19마리 잡았네요
오후 3시쯤부터 시작해서 7시쯤 해떨어질때까지 던지면 나오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초보 배서인 저에겐 처음 손맛 제대로 본날이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