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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3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후4시의희망
추천 : 3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1/06 23:33:59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쓴다
죄책감으로 살고있다
엄마와 오빠에 대한 죄책감
마음이 너무 괴롭다
삶이 너무 괴로워서 어떻게 이렇게 힘든데
살아갈수가 있지 하는 생각이 난다
아빠가 아니라 내가 갔어야 했다는 죄책감
나때문에 청춘을 허비하는 오빠에 대한 죄책감
늙어버린 엄마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는 죄책감
깊은 우울이 나를 또 덮친다
병원에 가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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