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 해병대 생활관서 수류탄 터져..이등병 부상

게시물ID : military_63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5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6/14 15:25:42

작전 마치고 부대 복귀하고도 곧바로 수류탄 반납 안 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서해 북단 대청도에 주둔한 해병대 생활관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이등병 1명이 다쳤다.

14일 해병대 6여단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 32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해병대의 한 경계부대 생활관(소초) 건물에서 A(21) 이병이 갖고 있던 수류탄이 터졌다.

이 사고로 A 이병이 파편에 맞진 않았지만, 폭발 충격으로 두통을 호소했고, 헬기를 통해 인하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