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기는 정말 오랜만인듯 합니다. 고등학생때 플스2를 잠깐 만져본것 이후로는 처음이니..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라스트 오브 어스를 지금 플레이 중인데
으어.. 제 손발이 왜이리 말을 안듣는걸까요.. 보통난이도인데도 엄청 헤메고 있네요 ㄷㄷ
파판류의 알피지만 좋아하다가 어드벤처류(?)는 장난 아니구나 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ㅠ
그 덕분에 올 여름이 더더욱 기대되지만요
디스가이아5 ,드퀘 등등..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품들의 한글화 소식에
빡세게 패드 적응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ㅎㅎ
아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플스 4는 액플이나 에디트 같은게 안되는건가요?
직접 플레이 보다는 스토리를 보는데 중점을 두다보니 트로피 같은것도 별 관심이 없는데
플스2때처럼 액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