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았고 빨리 정할 필요도 없다.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그 힘으로 제가 2017년을 바라보며 정권교체의 역할을 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패한다면 자연스럽게 그것으로 제 정치생명이 끝나지 않을까 싶다. 제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역할은 여기까지였다고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 아이고.. 보통 정치인들은 안전한 길을 택하기 마련인데.. 본인도 어찌보면 현 상황상 사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리 밀고나가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하길 빕니다. 한국 민주주의에 지금이 가장 큰 고비임을 모든 이들이 깨닫고 잠시 사익을 접어두고 모두 뭉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