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오늘 성묘하러가려는데
출발하려고 보니까 돗자리가 없어서 다시 아파트로 올라갔더니
엘리베이터에서 왠 노숙자 냄새나고
집 도어락이 열려있더라구여...ㄷㄷ 나가면서 확인 다했는데...;;
실수로 한번 비번을 틀렸더니 도난방지 시스템이 작동했습니다...
그거 원래 열댓번은 틀려야 되는건데...........
누군가 우리 식구가 다 나갈때 지켜보다가 문 열어볼려고 시도한거같아요...
요새 아파트 현관이 고장나서 계속 열린 상태이기도 했지만
할머니 말씀으로는 도어락이 이상하게 자꾸 열려있는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명절때 특히 집단속 주의하세여ㅠㅠ 특히 숨바꼭질 보고난뒤에는 지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