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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1부를 보았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6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선공유기
추천 : 1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12 03:42:25
소설로 밤을 샌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소설관이 시작 되었다는 윤현승 작가의 말에 아주 공감 합니다. 제가 견식이 부족해 이보다 더 뛰어난 소설을 읽지 못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밤 중에 감탄의 비명을 지르고 싶은 심정은 부정하고 싶지 않네요. 아 너무 좋군요! 2부 읽을 기대에 오늘 밤은 정말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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