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 주겨쥬세요ㅠㅠㅠㅠㅜㅠ 근데...
저 진짜 나갈데도 없는데....
친구도 많이없는데..(자랑)
반백수라 같이놀사람도없는데...
나랑 이시간에 놀아줄사람은
방금 유치원다녀온 조카님뿐인데..
(조카님은 저 보면 그저 해맑게 해파리닮았다고하는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네욬ㅋㅋ
강아지 산책다녀왔다가 선크림 어차피 지워야하니까 지우기전에 새로 산 섀도우들이나 써봐야지 하구 썼다가 완전 화장 겁나잘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
어머나 그리고 세상에 뷰게에서 글보고 쳐박혀있던 다이소 파데브러쉬써봤는데 겁나좋군요 이거 진짜 꿀템이었어요 엄청난 발견!!!
아 진짜 왜 약속없는날에만 화장이 잘될까요ㅠㅠㅜ뭔 징크스있나봐요ㅜㅜ
볼사람이 뷰게분들밖에없어 소심하게 사진투척하고갑니당..수줍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