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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3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오징어
추천 : 2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2/18 20:10:41
니가 떠난지 벌써 만 2년이야
하늘에선 편안하니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떠난 동생 둘은 만났니
아무쪼록 니가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내게 와줘서 고마웠어 종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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