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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뉴스에 소개된 한국의 시위대
게시물ID : sisa_439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lantia
추천 : 3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9 01:41:20
오늘자 FOX뉴스에 한국의 시위에 대한 흥미있는 분석기사가 나와 공유해봅니다.

South Korean protesters: passion, endurance, occasional violence in 'war without guns'
남한의 시위대들: 총없는 전쟁속에서 그들의 열정, 인내, 약간의 폭력

이란 제목의 기사입니다.

귀찮아 죽겠어서 번역은 생략하지만 한국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의사를 표현하는 시위자들이 있고,

이유는 다양하지만 고통스런 일제침략기, 전쟁, 군사독재로 이어지는 역사적 기간동안 비록 경제는 발달했어도 "민주주의"에 대한 필요성, "지배계급"은 바뀌지 않고 항상 혜택을 누려온데 대한 부당함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실례로 
1. 일본의 독도점유 주장에 저항하여 단지를 한 최진호씨와(사족1:2011년 일이었나요?)(사족2: 기사에 독도명칭대신 small outcropping:작은 암석노출부라 칭해 살짝 빡침) 
2. 우익시위에 항상 인공기(북한기)에 불을 질러 방화범이란 별명을 얻었다는 박찬성씨
3. 한진중공업 크레인 시위에서 사망하신 김주영씨와 김진숙위원장을 삶과 죽음이란 소제목으로 소개했습니다.

읽어보다가 이 기사가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지, 긍정적인지, 아님 외국인의 입장에서 관찰자적인 입장에서 서술한 것인지에 한 동안 고민했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원문을 보실수 있고요, 구글 번역기 돌려봤는데 대충의 의도는 가감없이 나오는 듯 하군요.
참고로 팍스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언론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http://www.foxnews.com/world/2013/09/18/south-korean-protesters-passion-endurance-occasional-violence-in-war-wit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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